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첫 대형세일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9.04.01 09:14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전문점인 토이러저스가 첫 대형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토이저러스 구로점, 구리점, 삼산점, 월드점 등 4개 매장에서 오는 8일까지 인기 완구를 최대 68% 가량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1000여 개 상품, 30억 원 가량의 물량 규모로 국내에 토이저러스가 들어온 이후 진행되는 사실상 첫 대형 세일이다.


롯데마트는 토이저러스의 인기 브랜드 및 해외 유명 완구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인기 완구 초특가전'과 최대 68% 가량 할인된 초저가에 판매하는 '인기 완구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4일까지 하루 한 품목을 선정, 최대 50% 가량 할인 판매하는 '일별 한정 초특가전'도 선보인다.

이재찬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부문장은 "인기 브랜드와 해외 유명 완구를 할인가에 구매하고 특별 이벤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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