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이에르건설,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

더벨 김은정 기자 | 2009.03.31 19:19

한신정평가, 구조조정 대상 기업 분류 고려

이 기사는 03월31일(19:00)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신정평가가 31일 르메이에르건설의 단기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등재했다. 단기 신용등급은 B-를 유지했다.

한신정평가는 “지난달 27일 채권금융기관이 르메이에르건설을 구조조정 대상 기업으로 분류하면서 신인도가 저하됐다”며 “채무상환능력이 크게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신정평가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절차의 개시 여부 등을 검토해 신용도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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