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정부의 제2롯데월드 고도제한(203m) 철회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군본부와 롯데물산이 서울공항의 비행안전 확보 및 작전운영 여건보장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면 112층 555m에 달하는 제2롯데월드 신축이 가능해진다.
시는 "장비 및 시설보완에 대해 건축허가 및 사용 승인시 국방부와 협의해 적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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