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섹시그룹 푸시캣돌스, 6월6일 첫 내한공연

김태은 기자, 이혜림 인턴기자  | 2009.04.04 11:17

[금주의이슈]레이디가가에 이어 푸시캣돌스가 내한공연을 가진다

미국 인기 팝그룹 푸시캣돌스(Pussycat Dolls)가 오는 6월 첫 내한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푸시캣돌스는 오는 6월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올팍축구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푸시캣돌스는 이같은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밝혔다.

올팍축구장 관계자는 "푸시캣돌스가 국내 프로모션사를 통해 6월6일 공연을 신청해 절차를 밟고 있다"며 "변수가 없는한 가능하면 공연 승인을 할 것"이라고 31일 말했다.


5인조 여성그룹 푸시캣돌스는 2005년 싱글앨범 'Don't Cha'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2006년 Mnet KM 뮤직 페스티발 외국음악부문 최우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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