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족희망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사랑을 이웃사랑으로까지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우선 고객은 설계사(FC)를 만나 이벤트에 응모하거나 FC의 노트북을 통해 모바일 시스템에 접속하기만 하면 된다. 이후 1명당 100원씩 회사의 소망램프 기금에 쌓여 불치병 등으로 고생하는 불우아동에게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4월에는 체내 단백질 분해가 없어 특수식으로 생활하는 이준환(7·가명)군과 협심증, 뇌성마비 모녀와 함께 힘들게 살고 있는 소년가장 김대인(17·가명)군을 후원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는 홈플러스 할인권이 부여되며, 추첨을 통해 국내 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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