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차 "상하이자동차, 손해배상하라"

머니투데이 송희진 기자 | 2009.03.31 13:14

3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투기자본감시센터와 금속노조쌍용차지부 등이 참석 한 가운데 '투기자본 상하이자동차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쌍용자동차 부실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이 대주주인 상하이자동차에게 있다며 직접 피해를 입은 소액주주들 1781명이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