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 뉴욕증시 하락에 1420원대 급등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9.03.31 08:26
역외환율이 뉴욕 증시 하락에 1400원선 위로 올라섰다.

3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선물환 환율은 전날 종가(1355.5원)보다 68원 오른 142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마이너스(-) 1.75원임을 감안하면 30일 서울외환시장 종가(1391.5원)보다 33.75원 오른 셈이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254.16포인트(3.27%) 떨어진 7522.02를, S&P500지수는 28.41포인트(3.48%) 내려선 787.5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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