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은행 30분 빨리 가세요

머니투데이 이혜림 MTN 기자 | 2009.03.30 19:38
오는 4월 1일부터 은행의 영업시간이 30분씩 앞당겨집니다.

기존 오전 9시30분에서 9시로 30분 더 빨리 문을 열고, 폐장시간도 오후 4시 30분에서 4시로 앞당겨집니다.

이로 인해 ATM이용시간도 앞당겨져 수수료를 받지않는 영업시간도 30분 늘어나게 됩니다.




기존의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2시에서

각각 오전 8시30분~오후 6시, 오전 8시30분~오후 3시로 변경됩니다.

단, SC제일은행과 HSBC은행은 ATM기기의 수수료 면제시간을 늘리는 반면,은행 영업시간은 기존의 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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