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김호영 대표이사 사장 선임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09.03.30 15:44
경남기업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김호영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사장은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부사장 및 반도건설 사장을 역임했다.


경남기업은 지난 27일 주총에서 성완종, 이동걸, 한장섭씨를 신규이사로 선임했고 임창열 전 재경원 장관 겸 부총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 했다. 또 김상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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