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기아차, 수소연료차 서울시 전달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09.03.30 13:41
↑ 사진 왼쪽은 김기춘 서울시 맑은환경부장, 오른쪽은 임태원 현대기아차 연료전지개발실장.

현대·기아자동차가 30일 서울시청 남산별관에서 ‘수소연료전지 그린카 인도식’을 갖고 첫 지자체 운행을 위해 투싼 수소연료전지 그린카 2대를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는 현대·기아차가 독자 개발한 100kw급 연료전지 스택을 탑재한 2세대 차량으로 1세대보다 성능이 향상돼 디젤차 이상의 능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주행거리는 330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12초, 최고속도는 시속 152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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