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GM·크라이슬러 파산이 최선"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9.03.30 13:08

블룸버그 보도… "추가 지원받기에 구조조정 미흡, 크라이슬러는 독자생존 불가"

오바마 미 정부는 제너럴모터스(GM)에 대해 "미 정부의 추가 지원금을 받기에 구조조정 계획안이 충분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정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GM과 크라이슬러는 궁극적으로 파산하는 게 최선의 길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크라이슬러는 독자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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