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신임사장에 윤춘호씨 선임

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 2009.03.30 09:14

극동건설은 신임 사장에 윤춘호(사진) 전 대우건설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윤 사장은 1950년생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1976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 본부장과 주택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윤 사장이 30여 년간 건설업계에 몸담으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탁월한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해 선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