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CEO 해임

홍혜영 기자 | 2009.03.30 07:55
프랑스 자동차업체인 PSA 푸조 시트로앵이 29일 크리스티앙 스트레프 최고경영자(CEO)를 전격 해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후임에는 철강업체 코러스의 필리페 바린(56)이 선임됐다.

푸조는 지난달 10억8000만유로(14억4000만달러)의 상반기 손실을 발표하면서 2010년까지 순익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푸조는 일자리 보호를 조건으로 프랑스정부로부터 30억유로 대출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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