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9.03.30 07:39
한나라당이 30일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국회의원·당원협의회 위원장 연석회의를 갖는다. 4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추가경정예산 처리 방안과 경제살리기 정책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이 참석,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에 대해, 윤 장관은 경제 위기 극복 대책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이후 임태희 정책위의장의 정책 설명에 이어 장시간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추경 등 주요 정책과 관련 의원뿐 아니라 당협위원장의 이해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며 "이와함께 당이 민심을 전해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