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회의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이 참석,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에 대해, 윤 장관은 경제 위기 극복 대책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이후 임태희 정책위의장의 정책 설명에 이어 장시간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추경 등 주요 정책과 관련 의원뿐 아니라 당협위원장의 이해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며 "이와함께 당이 민심을 전해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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