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전화 통화에서 “오늘 최고의 기록으로 우승하는 감격적인 장면을 지켜봤다”며 “자신감있게 너무 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 행사(갈라쇼)까지 잘 끝내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치하했다.
김연아 선수는 앞서 이날 열린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131.59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과 합계 207.71점을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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