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LED기업 특화대출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3.29 10:34
우리은행이 29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는 LED기업을 지원하는 '우리 LED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광산업진흥회의 기술평가·업종추천을 받은 연구개발·제조·무역업체와 신용보증서 발급기업은 영업점장 전결여신한도와 별도로 3억원까지 무담보 특별운전자금이 지원된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5년, 시설자금 10년이며,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택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예상되는 LED 등 미래성장산업에 적극적으로 진출,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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