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코헨 "美은행주 '악재' 더 남았다"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3.27 22:03
골드만삭스의 투자전략가인 애비 조셉 코헨이 은행들에 대한 '악재'가 더 남아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코헨은 "그동안 은행들에 대한 엄청난 악재들을 접해왔지만 아직 3가지 정도의 악재가 더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경제는 '그나마 낫다'면서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연말께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코헨은 S&P500지수가 1년 내에 1025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23%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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