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2009년 한국신문상 선정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9.03.27 17:04
한국신문협회는 한국신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정귀호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가 26일 심사회를 열고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에 국민일보의 '쌀소득 보전 직불금 부당수령 및 낭비실태'가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획탐사부문 수상작으로는 조선일보 '천국의 국경을 넘다'를 선정했으며, 경영관리부문은 수상작을 선정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시상은 4월 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53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수상자들은 부문별로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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