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3.27 12:56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 출시와 함께 ‘친환경 녹색운전문화’ 확산나서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와 공동으로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은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환경운동이다. 브리지스톤은 국내에서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와 함께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참가 선수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녹색운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이동경로를 미리 정해놓고 운전하기 등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을 위한 10가지 운전습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브리지스톤은 오는 4월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09서울모터쇼'에 친환경 타이어 신제품 ‘에코피아 EP100’을 국내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에코피아 EP100은 현재 세계 타이어 기술 개발의 ‘화두’인 친환경을 구현한 제품으로 회전저항을 최대 30%까지 줄여 자동차 연료효율을 향상시킨 타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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