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생인 윤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기상학과를 졸업했으며 1977년 금호실업으로 입사해 1987년부터 2005년 11월까지 금호타이어에서 관리-재무-영업 업무를 맡았다.
이후 2005년 12월부터 아시아나항공 관리본부장(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지내왔다.
아시아나는 또 이날 주총에서 임인택 전 건교부장관을 사외이사로 재 선임했으며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재무제표, 이사보수한도 승인(30억원→27억원) 등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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