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의 날이 밝았다' KT 합병주총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9.03.27 10:01
↑합병주총이 열리는 서울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 도착한 이석채 KT 사장.

KT가 27일 오전 10시 서울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KT-KTF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처리한다.

이에 따라 KT는 주총 이후 자회사인 KTF를 흡수합병, 자산규모 24조원대 거대 통신기업으로 재탄생한다. 또한 국내 이동통신 2위 업체인 KTF는 설립 13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이석채 KT 사장이 이날 주총이 열리는 KT 연구개발센터에 도착하고 있는 모습.

↑이석채 사장이 27일 합병주총이 열리는 KT 연구개발센터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

↑이석채 KT 사장이 합병주총이 열리는 KT 연구개발센터에 들어가고 있는 모습.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