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PD수첩' 제작진 자택 압수수색 머니투데이 류철호 기자 | 2009.03.26 17:38 MBC 'PD수첩'의 광우병 왜곡 보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전현준)는 26일 프로그램 제작진의 자택을 일부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PD 4명과 작가 2명의 집으로 수사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확보했다. 한편 검찰은 전날 이춘근 PD를 체포해 프로그램 제작 및 취재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檢, PD수첩 제작진 신병 확보 나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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