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오재그 백악관 예산국장은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기업세 허점을 보완하고 조세 기피를 줄이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새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WSJ는 세재 개편 TF 신설을 통해 수백억달러의 세수가 추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TF 책임자에는 폴 볼커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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