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김성규씨 등 사외이사 선임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3.25 14:52
경남은행이 25일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재무제표와 정관 일부 변경안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사외이사로 박인철, 박영근, 최인호씨를 재선임됐고, 퇴임한 유창렬씨의 후임으로 김성규씨를 새로 선임됐다. 외부감사기관으로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정했다.


김성규 사외이사는 부산 대동고, 성균관대, 창원대 경영대학원 등을 거쳐 한국, 미국 공인회계사로 근무해왔다. 창원세무서 이의신청 심의위원회 및 경상남도 지방세정보 공개심의위원회 위원이며, 녹색미래실천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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