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경 국채, 시장소화가 원칙'

머니투데이 최환웅 MTN 기자 | 2009.03.25 11:05
이용걸 기획재정부 차관은 "추경을 위한 국채 발행규모는 17조원 정도로 원칙적으로 시장에서 소화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국고채를 시장에서 소화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국고채 유통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오늘 오후에 국고채 발행 원활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차관은 한편 최근 논란을 빚은 경인운하의 사업타당성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이미 사업타당성이 있다고 결론내렸다'며 '사업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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