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한국야구위원회와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1년간 프로야구에 35억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야구 후원사는 지난 2008년까지 9년동안 삼성이 맡아왔으며 게임업체가 프로스포츠를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CJ인터넷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대표팀을 후원해 약 52억원의 광고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J인터넷은 한국팀 선수 헬멧에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로고를 넣는 후원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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