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장관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서 "경제에 위험을 줄 수 있는 기업들의 지나침을 제어할 수 있는 규제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금융기관들과 시장은 체계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면서 "위험 선호도에 대한 제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당국은 개별 금융기관 보호 뿐만 아니라 전체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표준을 정하고 적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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