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청소년 정신보건센터에 1억 기부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3.24 15:10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은 24일 서울시 소아청소년 정신보건센터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서울시 소아청소년 정신보건센터에서 이명수 서울시 소아청소년 정신보건센터장에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의료비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 이명수 서울시 소아청소년 정신보건센터장,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기부금은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006년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7대 실천과제 중 하나로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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