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CEO 성공키워드 : 희망과 긍정'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경영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들에게 경영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실시된다고 생산성본부 측은 설명했다.
김영길 한동대 총장은 포럼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감과 용기임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서울에 이어 대구, 광주, 대전, 원주, 울산, 부산, 인천, 구미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15회에 걸쳐 오는 9월까지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2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중소기업 CEO 연수 전문기관'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산업인력공단과 연수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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