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위', 누적판매 5000만대 달성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9.03.24 09:16
닌텐도의 게임기 '위'(Wii)의 세계 누적 판매량이 이달중 500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24일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닌텐도는 3월내에 '위' 게임기의 누적 판매대수가 5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위'는 게이머가 직접 몸을 움직이는 체감형 게임이 인기를 얻으면서 발매를 시작한지 약 2년4개월만에 누적 판매고 5000만대를 달성하게 됐다. 이는 가정용 게임기 사상 최단기록이라고 닛케이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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