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한컴 지분인수 여전히 미확정"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3.23 17:06 누리텔레콤은 23일 한글과컴퓨터 최대주주 지분 인수 여부와 관련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달 24일 조회공시 답변 이후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한글과컴퓨터 최대주주 지분 인수와 관련해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추후 사실이 확정시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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