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기업 컨설팅 서비스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3.23 17:31
광주은행이 23일 ‘기업컨설팅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기업영업전략부에 금융경력이 풍부한 팀장급 인력을 강화하고 광주테크노파크 및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과 업무제휴를 했다.

또한 광주은행은 안정적인 사업승계가 필요하나 그 방법과 절차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중소기업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광은컨설팅위원회’을 운영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은행이 함께 발전하는 파트너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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