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알티마', 이번엔 '파사트'에 도전장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3.23 16:34
닛산 '알티마'가 혼다 '어코드'에 이어 이번에는 폭스바겐 '파사트'에 도전장을 냈다.

한국닛산은 `뉴 알티마 세단` 출시를 기념해 공식 전시장에서 혼다 어코드와 폭스바겐 파사트와 비교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혼다 어코드에 이어 파사트가 추가된 비교 시승행사는 오는 4월 첫째와 둘째 주 주말에 서울 강남과 부산 전시장에서 열리며 참가 고객들은 알티마 2.5 및 3.5 모델과 어코드, 파사트와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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