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스크린 골프장에서 할인 받으세요"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3.23 14:11
신한카드는 스크린 골프 업체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이용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골프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결제하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소재 골프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외 프리미엄 골프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골프존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4월부터 두 달 간 골프존에서 3회 이상 이 카드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1등(10명)에게는 주말 필드 부킹 및 그린피를 지원(동반자 3인 포함)하고, 2등(100명)에게는 골프존 3만원 이용권, 3등(300명)에게는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4. 4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