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 박희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추경안을 논의, 주요 내용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당 관계자는 "추경 규모는 29조원 내외"라며 "확정된 추경안은 24일 오전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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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28.9조원 추경 확정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9.03.23 10:04
정부와 한나라당은 23일 고위당정협의를 갖고 29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당정은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 박희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추경안을 논의, 주요 내용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당 관계자는 "추경 규모는 29조원 내외"라며 "확정된 추경안은 24일 오전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정은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 박희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추경안을 논의, 주요 내용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당 관계자는 "추경 규모는 29조원 내외"라며 "확정된 추경안은 24일 오전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