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故장자연 '스위트룸' 내부 전경-1

 | 2009.03.23 10:07

머니투데이는 고(故) 장자연의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더컨텐츠)의 옛 본사 건물 3층 '스위트 룸' 내부 사진을 입수해 공개한다.

지난 20일 이 건물 1층 K 와인바의 내부 모습이 알려진 지 이틀만이다. 3층 규모의 이 건물은 비밀접대 등 온갖 로비의 장소로 알려졌다.


'스위트 룸'은 고급 가구들과 조각품이 비치돼 있었고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어두운 색깔의 고급 마감재와 심플한 내부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파라솔까지 마련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테라스와 홈바와 홈시어터 등이 비치된 70여평 넓이로 '아방궁'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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