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 현물환 종가比↓...1400대 마감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9.03.23 08:37
역외환율이 지난 20일 현물환 종가에 비해 내림세를 보였지만, 1300원대 마감에는 실패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선물환 환율은 14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종가(1392.5원)에 비해서는 14원 올랐지만,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마이너스(-)1.35원임을 감안하면 현물환으로는 20일 서울외환시장 종가(1412.5원)보다 약 4.65원 하락한 셈이다.


한편 20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에 비해 122.42포인트(1.65%) 하락한 7278.38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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