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원/달러, 1300원까지 하락할 것"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9.03.23 08:19
원/달러 환율이 향후 12개월간 1300원까지 하락, 원화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23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서비스 부문에서 현금 유동성이 증가,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11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지난 20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1412.5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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