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츠 '스마트', 미국서도 경차혜택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3.22 17:49
국내 비공식딜러들이 판매하는 999cc 배기량, 2인승 경차인 벤츠의 스마트포투(Smart fortwo)가 미국의 가장 큰 주차회사인 센트럴파킹시스템사가 보유하고 있는 350개 이상의 주차장에서 주차요금을 반 가격으로 할인받게 됐다.
스마트는 국내서도 등록, 취득세 면제와 고속도로 통행료할인 등 경차혜택을 받고 있다.

센트럴파킹시스템사는 맨하탄, 브루클린, 뉴저지, 퀸즈 등에서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벤츠 스마트USA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주차요금 할인에 대한 공식발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포투는 전장 2695mm, 전폭 1559mm의 크기에 연비는 리터당 21.3km, 최고속도는 150km/h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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