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21일 오후 대전 신탄진동 현도교 금강천변에서 2009 세계 물의 날 기념으로 열린 ‘제 11회 금강 살리기 대청결 캠페인’에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환경실천연합회 대전본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영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상무를 비롯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그 동안 마련한 환경기금을 대전충청지역 환경개선에 써 달라며 환경실천연합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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