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초 수소연료 슈퍼카의 뒷태?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3.21 22:47
미국의 자동차회사인 론모터스가 최근 세계최초로 수소연료를 사용하는 그린슈퍼카 '스콜피온'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
지난해 SEMA쇼에서 컨셉트카로 첫 선을 보인 스콜피온은 V6, 3.5L 수소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엔진이 장착돼 650마력까지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아놀드슈왈츠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이 스콜피온의 양산형 모델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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