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피델리티, 최종 청약률 569.26대 1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9.03.20 20:37

청약증거금 1025억원 집계

디지털오디오 신호처리업체인 네오피델리티의 공모청약 최종 경쟁률이 569.26대 1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청약률이다.

주간사인 한화증권은 네오피델리티의 공모청약 결과 전체 청약주수는 4556만760주, 청약증거금은 1025억5671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네오피델리티는 오디오 DSP(digital signal processor)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TV용 디지털오디오앰프 솔루션 제품을 주로 공급해 왔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58억9800만원, 영업이익 50억2100만원, 순이익 29억8000만원이다.

네오피델리티는 오는 3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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