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유니테스트 퇴출실질심사 대상여부심사"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3.20 18:0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키 위해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한 유니테스트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유니테스트는 이날 지배인인 조기철씨가 지난 2월 당시 이사였던 이재영, 김경환씨 등과 공모해 회사 예금 34억여원을 무단 반출하고 회사 자금 2억원 가량을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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