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너링을 하는 아우디R15 TDi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9.03.20 18:05
북미지역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레이스 중 하나인 '세브링 레이스'가 이번 주말인 21~22일(현지시간) 열린다.
12시간동안 펼쳐지는 이번 내구레이스엔 아우디가 지난해 R10에 이어 R15 TDi(600마력, 디젤)로 참가했고, 푸조는 700마력의 908 HDi를, 미국수출용 고급브랜드인 혼다 어큐라는 'ARX-02a'의 출력을 더 업그레이드해 승부를 걸었다.
공식경기를 앞두고 가진 테스트 드라이빙에선 어큐라가 1랩 기준으로 1분45.278초를 기록해, 아우디 R15(1분45.360초)와 푸조 908(1분45.462)을 제치고 최고기록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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