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10원대로 가파르게 반등

머니투데이 유일한 MTN 기자 | 2009.03.20 17:00
원/달러 환율이 오후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141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늘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6원50전 오른 1412원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 급락세가 이어졌다는 소식에 개장초 1386원까지 하락했지만 단기간 낙폭이 컸다는 인식이 형성되며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문가들은 1400원대 초반과 1380원대의 박스권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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