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금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사람세포나 조직을 쓸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고시안을 입안예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줄기세포 화장품은 인체의 지방조직에서 분리한 세포와 배양액을 이용해
안정성 검증없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어 위험성이 제기됐습니다.
식약청은 여론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한 후 이르면 7월부터 개정된 고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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