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기자들이 생생한 현장소식 전하는 '스페셜 리포트'.
이번주는 '용산 대 강남'이란 논쟁이 일어날 정도로 부동산의 핵이 된 서울 '용산'의 현재와 미래 개발계획 등을 조명했다.
용산엔 국제업무지구 등 19곳의 특별계획구역 가운데 이미 13곳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개발이 이어지고 나머지 호재들도 겹겹이 쌓여있어 용산에서 최근 분양된 한 아파트 단지의 경우 최고 19대 1로 1순위에 청약을 마친데 이어, 최고 5천만 원의 웃돈이 붙은 분양권이 거래되고 있다.
올해에도 대형건설사들이 1720가구의 분양물량을 내놓을 용산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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