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선물환 환율은 139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종가(1380.5원)보다는 12원 올랐지만,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마이너스(-)0.95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현물환으로는 19일 서울외환시장 종가(1396원)보다 2.55원 하락한 셈이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85.78포인트(1.15%) 떨어진 7400.80으로 마감했다. 전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국채 매입 발표 효과가 가라앉으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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