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딩 벤처캐피털인 한국기술투자(대표 정성현, www.kticgroup.com)는 투자처인 미국 헤파호프(Hepahope, Inc.)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식시장(FSE) 상장을 최종 승인받음으로써 약 500만 달러의 평가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기술투자 정성현 대표는 “한국기술투자는 헤파호프의 전체 지분 중 4.3%를 보유하고 있으며, 벤처캐피털 본연의 모습으로 창업 초기에 과감하게 투자함으로써 이같이 높은 평가차익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헤파호프는 독일 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도 상장할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한국기술투자의 추가적인 투자수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