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을 대표주관사로 대신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공동주관사, 그리고 금호종합금융이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은 아시아나항공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청약과 납입일은 25일과 26일 양일이며 발행조건은 만기3년으로 만기보장수익율은 10% 수준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0% 수준의 금리를 획득하면서 향후 보장을 통해 추가수익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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